긴급 수배된 일본 2인조 강도 초상화 멘붕!

이달 일본 하마마츠시의 한 회사에 남성 2인조 강도가 칩입 현금 약 3천만엔을 털고 달아난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은 이들 두 남성 2인조 강도의 초상화를 공개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호소하고 있다.

그런데 경찰에서 공개한 초상화가 일본의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만화같은 초상화는 피해를 입은 당시 회사 직원의 증언에 의해 제작되었고, 2인조 강도단은 모두 헬멧을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초상화가 될수 밖에 없었다.

사건은 지난 9월 8일 새벽 하마마츠시에서 음식점을 경영하는 회사에서 직원이 가게의 매상을 모으고 돌아온 당시 습격을 당한 것으로 현금을 포함해 총 3천만엔 가량을 강도들에게 빼앗겼다.  

다음날이 이 회사의 월급날로 평소보다 많은 현금이 있었고, 특히 보안에 신경을 썻음에도 강도들 당한점등을 볼때 경찰은 내부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의 범행 가능성을 염두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 출처 NHK

"긴급 공개된 2인조 강도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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