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케언즈에서 파푸아 뉴기니 포트 모르즈비로 향하던 콴타스 항공(호주)의 여객기에 비단 구렁이가 탑승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항공기 틈으로 삐져나온 비단 구렁이를 이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이 상공 3만 피트의 순항 고도에 도달하기 직전 발견 아이폰으로 촬영한 것이다.
여객기 외부로 노출된 이 비단 구렁이는 높은 고도의 거센 바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기체에 마구 부딫혀 결국 여객기를 피로 물들이고 만다.
실내에서 이 광경을 목격해야만 했던 승객들은 그대로 바라만 볼수 밖에 없었다. 결국 이 비단 구렁이는 머나먼 타국 파푸아 뉴기니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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