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랑 너무 멀다...해체해라 해~
지난 6월 3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 있는 아시아 최대 실내 체육관 그린섬 스타디움(Green Island Stadium)이 폭파공법으로 해체 되었다.
2003년에 건설된 것으로 불과 9년만에 해체 시킨것. 그린섬 스타디움은 부지 면적 45.5만㎡로 약 3만명을 수용할 수 있었지만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불편하다는 것이 해체의 이유라고 한다.
이 그린섬 스타디움은 FIFA로 부터 공인된 실내 축구 경기장이 있어 도시의 자랑이었지만, 10년도 안되 해체시켜버린 정부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
(여담이지만, 공산당 간부의 출세코스로 업적을 쌓는 일이라 보는 시각도 있다.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단체의 단체장이 더크고, 더 높게 짓는 업적 쌓기와 유사하다.)
※ 출처 ㅣ Asia’s Largest Indoor Stadium Crumbles To Dust In 8 Seconds
[YouTube]Demolished of China Green Island Sta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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