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혈액 5리터를 이용한 두상 조형 마크 퀸 (Marc Quinn)

미국의 록 밴드 '더 프레이밍 립스 "기타리스트, 웨인 코인은 자신의 혈액을 사용하여 포스터를 완성해서 화제가 된적이 있는데 1991년 영국의 아티스트 마크 퀸은 역사상 가장 이상한 예술 프로젝트 중 하나를 시작. 셀프 포트레이트 "Self" 라는이 프로젝트는 작가 자신의 머리조형을 만들고 머리 조형(두상)에 자신의 혈액 5리터를 부어 냉동 저장 하는 것으로. 1회에 사용되는 혈액의 양은 인체의 혈액량 (체중 60㎏ 인간의 모든 혈액 양은 약 4.6리터)에 해당한다고한다. 5개월간 채취한 혈액을 두상을 보관하는 금형에 부어 냉동보관하는데 5년에 한번꼴로 반복한다.

<2006년>

그의 작품의 주제는 신체의 가변성과 인간의 생명을 정의하는 "dualism" (이중성, 이원론, 선악 이원설) 원칙으로 선과 악, 요소는 정신과 물체등 상반되는 두 원리와 기본 요소로 구성되는 것이다. (당최 먼소린지 어렵기만 합니다.^^)

출처 ㅣ 이상한뉴스,아트,엽기, 예술 사이트 Odditycentral.COM

마크 퀸 연도별, 머리조형 사진/기사 보기 : Marc Quinn Creates Self-Portraits from His Own Blood | Oddity Central - Collecting Oddities

(링크를 여시면 연도별로 두상의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2012년 2월 24일~3월 17일 까지 청담동 MC갤러리에서 개인전이 열리기도한 마크 퀸은 1964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캠브리지 대학에서 미술사를 배우고 1984년경, 조각가로 활동 시작. 영국의 현대 미술가 데미안 허스트와 같은 세대 그는 영국의 90년대 미술 현장을 석권 한, YBA (Young British Artists)라는 현대 아티스트 집단 중에서도 대표격의 한 사람으로된다. 또한 런던 로열 아카데미 오브 아트에서 최초로 NY 브루클린 박물관 순회되어 화제를 불렀다 전시회 "감각"에도 출품. 항상 퇴폐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작품을 계속 발표하고 있으며, 2000년 프라다의 갤러리에서 발표한 "Garden" "Winter Garden"등 꽃을 소재로 한 작품도 대표작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