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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사재혁 선수 부상당시 사진, 안타깝다.

영국신문 데일리메일이 역도 사재혁 선수의 부상 당시, 로이터통신의 사진을 인용 기사를 발행했다. 남자 77kg급 162kg 리프트에 도전한 사재혁 선수의 부상을 금을 놓친 최악의 올림픽 부상 소식을 전하고 있다.


<캡쳐이미지:메일온라인>

데일리메일 뉴스 : OUCH! South Korean weightlifter takes gold for the worst Olympics injury as his elbow snaps back lifting 357lbs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기사에는 당시 팔꿈치 부상 장면을 담은 사진을 그대로 게시하고 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부상의 고통이 얼마나 컷을지 가늠해 볼수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지만, 올림픽2연패의 기록보다 우선 사재혁 선수의 부상이 부디, 선수생활에 부디 지장이 없었으면 좋겠다. 기사에 따르면 정밀진단이 나와봐야 알수 있다고 하지만, 20시간이 다되가는 지금 사재혁 선수의 부상정도를 보도하는 기사를 찾아보진 못했다. (현지취재원들은 뭐하는 걸까..)

보도된 바에 따르면 허리통증으로 충분한 훈련을 하지 못하고 2주전에야 올림픽을 준비해야 했다고 하는데 부디 부상이 심하지 않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