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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지구의 모든 에너지 소멸! JJ 에이 브람스 새 드라마 "Revolution" 예고편

인기 해외 드라마 로스트(LOST), 프린지(FRINGE)'등 많은 히트작을 제작한 JJ 에이 브람스가 제작한 미국 NBC의 새 드라마 레볼루션 (Revolution -원제)'의 예고편이 공개됬습니다.

<레볼루션 - NBC.COM>

레볼루션(Revolution)은 지구의 모든 에너지가 소멸되어 버리는 이상한 세계에서 생존 해 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장대한 SF 어드벤처 스릴러로 드라마 "ER" 데이비드 라이온스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빌리 버크, '브레이킹 배드 "의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가 출연 합니다. 지난 주 NBC가 정식으로 시리즈화 방송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예고편은 애니메이션에 열중하는 소녀와 소년이 어머니와 함께 보내고있는 평범한 풍경에서 시작된고 심각한 표정의 남편,

"이제 시간이 없다", 그가 이렇게 말을하자마자, 단번에 지구상의 모든 에너지가 소멸되어 갑니다. 모든 불이 꺼져 가고, 비행기 추락, 휴대폰 전화 등 전자 기기의 모든 통신 불능 상태에 빠집니다.

그리고 그 15년 후, 순식간에 정글 같은 태고의 지구 모습이 비추어 집니다. 예고편에서는 이외에도 총과 칼로 싸우는 액션 장면도 보이는군요.

언제쯤 한국에 방영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미 로스트, 프린지로 영화외에도 드라마로 많은 팬을 가진 JJ 에이 브람스의 신작 드라마 이기에 기대가 큽니다.

이 예고편은 지난 13일 NBC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