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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뉴욕 시티스파이어 최고급 팬트하우스 매물가는 1억달러

※ 출처(사진보기) : $100 million! The most expensive apartment in the country hits the market - nydailynews

미국 뉴욕에 사상 최고 금액의 고급 아파트가 분양중이다. 뉴욕 맨해튼 웨스트 56번가에 있는 고층 건물 시티스파이어(CitySpireㆍ도시의 첨탑) 73~75층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최상층의 3층짜리 력서리 아파트로 224평(743㎡)이 넘는 펜트 하우스로 가격이 무려 1억 달러로 한화 1,131억원에 달한다. 

아파트 내부에는 전용 3층 엘리베이터, 1000개 이상의 와인을 보관할 수있는 셀러(와인 룸)와 20명이앉을 수있는 식당등이 있으며, 마오가니 대리석을 이용한 최고급 자재로 꾸며져 있으며 맨해튼을 한눈에 볼 수있는 6개의 거실에 360도 3층 테라스까지 구비되어있어 어느 곳보다 높은 야외공간을 즐길수 있다.

프루덴셜 더글러스 엘리먼에서 부동산 중개 일을 하고 있는 할리우드 명배우 로버트 드니로 아들 래피얼 드니로가 이 펜트하우스 매물의 독점 중개인으로 있다. 뉴욕에는 고급 럭셔리 팬트하우스가 초고가에 거래가 되고 있지만, 최고 기록은 9천만달러의 팬트하우스였고, 러시아의 백만장자 드리트리 

지금까지 뉴욕시의 최고액 물건은 9000만 달러로 매매한 펜트 하우스이며 러시아 백만 장자 드미트리 리볼로블레프가 구입한 센트럴 파크 서쪽의 8800만 달러의 아파트 역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구글맵] 시티스파이어(CityS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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