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을 부정하기 위해 "네시" 를 가르치는 미션 스쿨
진화론을 인정하게 되면, 기독교는 붕괴된다, "하나님의 천지창조"는 성경의 대전으로 이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그런데 재밌는 일이 미국의 한 미션 학교에서 나왔다. 진화론자들과 기독교 보수파의 대립은 과학과 종교의 대립으로 미국의 경우 진화론 반대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는데 미국의 일부 학교에서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반증으로 "네스호의 네시는 실제 존재한다"라고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다.
<네시 Dog ㅋㅋㅋ>
미국의 미션스쿨에서 가르치는 것에는 내용에 제한이 없다고 한다. 보조적인 것으로 사용하다. 루지애나주에서 바우처 제도를 도입하면서 세금인 공적 자금으로 미션 스쿨에 다니는 수만 명의 학생들은 ACE (Accelerated Christian Education) 기독교 학교용 교과서에서 영국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미스테리인 네스 호의 "네시"는 실존하는 생물로 배우게 되며, 네시는 현세에 존재하고 있는 공룡으로 보고 있고, 이것은 진화론에 반하는 증거라고 적혀있다고 한다.
※ 출처 Scotsman.comㅣ Loch Ness monster cited by US schools as evidence that evolution is myth
'국제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우디(AUDI) 세계 최초 디지털 쇼룸 "아우디 시티" 개장 (1) | 2012.07.22 |
---|---|
매일 누군가에게 1000파운드를 드립니다. We Are Lucky 프로젝트 (2) | 2012.07.19 |
야후 새 CEO에 구글 "마리사 메이어" 지명 (0) | 2012.07.18 |
런던 올림픽 외국인 청소노동자 여락한 주거환경 폭로되 비판 (0) | 2012.07.17 |
중국 충칭 미스 인터네셔널 대회의 3위 입상자 외모 논란 (2) | 2012.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