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하이킥
17일 런던에서 개최된 2012 퀸즈 파이널(Queens 2012 Final) 남자 단식 결승전. 첫 세트를 이끌던 아르헨티나의 데이비드 나반디언 선수가 상대 서비스 게임이 브레이킹 되는 것에 격분해 엄한 심판 앞에 있는 광고판을 걷어차버려 심판의 무릅팍에선 피가 나고, 데이비드 나반디언은 퀸즈 파이널에서 실격되었다. 덕분에 대회 스폰서인 나이키는 광고효과 대박일듯 하다.
※ 데이비드 나반디언 걷어차기
※ 오리지널 영상 - 사과를 해보지만...운영위원회는 실격처리
승질좀 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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