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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성룡 '차이니스 조디악'이후 액션배우 끝내고 연기파배우로 거듭날것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액션 스타인 58세. 성룡의 100번째 출연작인 '차이니즈 조디악 (Chinese Zodiac)을 마지막으로 액션 영화를 끝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룡의 '차이니즈 조디악 (Chinese Zodiac)은 성룡이 각본 · 감독을 담당, 세계 각국에 유실된 12개의 보물을 찾는 대작 액션 영화입니다. 아무 래도이 영화가 재키에게 마지막 액션 영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현재이 영화의 프로모션을 위해 칸느 영화제에 참석한 성룡은 기자 회견 자리에서 "이것이 나에게있어서의 마지막 액션 영화'입니다. 난 이제 젊지는 없습니다. 난 정말, 피로 하다 라고 이야기 했다고 하는데 그럴만 하지요.^^ "

성룡은 액션 영화는 이제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연기파 배우로 새로운 도전을 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성룡은 "나는 단순한 액션 스타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아시아의 로버트 드니로가되고 싶고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고 관객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스턴트맨없이 직접 액션신을 해온 성룡은 팬의 입장에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새로운 출발을 기대해 봐도 좋을 듯 합니다.


FashionTV 프리다 핀토, 마리옹 꼬띠아르, 성룡, 에바 몽고메리 65회 칸 영화제 영상.

영화제에 참석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패션TV 유튜브 채널에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