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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라이프

펫트병 재활용 나이키 친환경 축구화 "Nike GS"

나이키 친환경 축구화 "Nike GS"

[YouTube]Nike GS: Mystery player revealed...

나이키가 펫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축구화 Nike GS 를 개발했다. Nike GS는 "가장 가볍고, 가장 빠르며 가장 환경 친화적"이라는 카피를 내걸고 있다. 전술적인 축구 스파이크화 지만 신발의 끈과 뒷굼치를 제외한 가죽부분은 70% 이상을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소재이며 펫트병과 폴리에스테르를 재활용 하는 것이다. 

미끄럼방지를 위한 부분의 50%를 등산화 Pebax ® Renu를 모방해 98%를 파자마 열매의 식물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파자마열매를 사용함으로써 기존의 스파이크화보다 15%의 경량화에 성공, 다른 식물에 비해 파자마는 물 소비량이 적음으로써 환경에 부담을 줄인 친환경적인 축구화라는 것이다.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캥거루 가죽을 사용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존보다 35% 억제 효과를 가진다고 한다. Nike GS는 끈과 몇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재활용이 가능하다.  

※ 출처ㅣ Nike Introduces Sneakers Made Of Beans & Recycled Bott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