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에 개막하는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는 우크라이나 조정선수 옥사나 마스터스(23)가 ESPN의 바이이슈(BODY ISSUE)에서 뉴욕닉스 소속의 프로농구 선수 타이슨 챈들러와, 미녀 테니스선수 다니엘라 한투코바등 일류스포츠 선수들과 동등하게 세미누드를 선보였다.
옥사나는 태어날때 다리가 있었지만, 변형이 너무심해 양 다리를 절단했다. 옥사나가 태어난 마을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근처에 있었으며 원전 사고에 의한 방사능 누출이 두다리가 변형된 원인으로 보고있다.
옥사나는 아주 가난한 고아원에서 성장했으며 옥사나가 생활하던 고아원은 식사도 충분히 주지않아 옥사나는 아주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다 7살때 옥사나를 입양할 양부모가 생기고 난 후 옥사나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13살무렵 조정을 처음 알게되고 난후 그녀의 양부모는 옥사나에게 조정에 숨은 재능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녀가 꿈을 이루도록 격려하고 지원해 오늘날의 옥사나를 있게 하였다.
※ ESPN 바디이슈 보기 옥사나 마스터스외 스타플레이어 세미누드ㅣESPN The Magazine:Bodies We Want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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