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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극과 극의 감정반응 런던 올림픽 사진화제

미국 최대 뉴스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에 지난달 올라온 메달 획득에 따른 중국과 영국의 반응 사진이 화제가 된적이 있다. 레딧에 "China vs Great Britain in the Olympics" 제목으로 비교사진이 링크되어 극과 극의 반응을 재밌어 하는 분위기다.

선수들 개인에게도 수많은 사연이 있겠지만, 당시 사진은 런던 올림픽 남자 10미터 높이 다이빙 결승 경기로 중국은 2위 은메달, 영국은 3위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런데 은메달은 획득한 중국인 선수 키우 보(QIU Bo)와 스텝은 "눈물"을 보였고 동메달을 획득한 영국선수 데일리 토마스(DALEY Thomas)는 기쁜나머지 물로 뛰어드는 세레모니를 가져 너무나 큰 감정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