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미드 "워킹데드"의 새시즌 시작과 동시, 공식 매거진 발간

워킹데드 잡지 발행 결정.

인기 미드 "워킹데드"의 공식 매거진 (The Walking Dead, The Official Magazine)이 발간된다.  

워커라고 불리는 좀비들에게 지배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워킹데드는 미국의 코믹이 원작으로 된 만화로 100권 까지 발매된 인기있는 작품이다.

지난 6월 25일 만화 "워킹데드"의 출판사 스카이바운드(Sky bound)와 타이탄매거진(Titan magazine)이 공동으로 매거진 "워킹데드"를 발행하는 것을 발표했다. 

<워킹데드 공식 매거진 1권>

워킹데드 매니아들에게 희소식인 워킹데드 매거진은 년4회 발간을 예정으로 하고 있으며, 워킹데드 시즌3의 방송 개시에 맞춰 1권은 10월 23일 미국에서 동시 출간을 예정으로 하고 있다.

워킹데드 매거진 1권은 약 100페이지에 걸쳐 원작만화와 드라마의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드라마 프로듀서, 주연배우들의 인터뷰와 에피소드가 실린다. 

워킹데드 원작자 로버트 커크먼은 워킹데드 매거진 발매에 있어 이 매거진은 "워킹데드"의 만화,TV 드라마,게임,장난감등 워킹데드에 관한 모든 내용을 다루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매거진 워킹데드는 11월 영국, 12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발매 예정이며, 한국 발매는 아직 알려진바가 없다.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워킹데드는 지난 시즌들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 워킹데드 시즌3은 최다편성인 16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방송을 앞두고 있다.

※ 출처 코믹북,소설 커뮤니티 브로큰 프론티어ㅣThe Walking Dead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