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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서비스 취업을 위해 문법,철자,오타에 신경을 써야한다.

SNS 서비스 : 취업을 위해선 문법,철자,오타에 신경을 쓰자.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별생각 없이 취업과 이직을 하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가 기업관계자의 눈에 띄어 스카웃이 되는 경우가 생기나보다.

타임지의7월 9일자 기사 [How Recruiters Use Social Networks to Make Hiring Decisions Now]에 따르면 기업이 인력을 채용하는데 SNS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다고한다. 요즘 기업의 채용담당자는 구직자의 특기,전문분야를 조사하기 위해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사람이 페이스북과 트위터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남긴 글에서 오타, 문법등을 확인하는 등 세세한 체크를 하는 것으로 이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이용할때 문법이나 오타에 신경을 써야하는 부담감을 가져온다. 채용담당자 54%가 문법과 철자법의 실수를 발견하면 채용을 다시 고려해 본다고 한다.

미국 구인구직 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기업이 구직자를 채용할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이 지난해 89%에서 증가해 현재 92%에 달한다고 한다.

세계 최대의 비지니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링크드인(linkedin)을 통해 미국 기업 93%가 인재를 찾고 있다. 페이스북의 경우 네개의 기업중 한 기업이 페이스북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있고, 채용에서도 SNS 이용이 해마다 증가해 66%에 이르고 있다. 그래서 페이스북을 통해 구인모집을 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자신에게 맞는 기업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연결해 놓으면 좋은 취업정보의 기회를 얻을 수있다고 한다.

이젠 면접인터뷰 보다 SNS를 신경써야 하는 세상이 되버렸다. 그렇다고 SNS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웬지 시대에 뒤떨어지는 느낌이라 여러모로 피곤해진 세상이다.

암튼 타임에 따르면 채용 담당자들이 가장먼저 확인하는 것이 바로 프로필로 프로필을 사실 그대로 쓰여졌는지 혹은 거짓 정보를 담고 있는지등 첫번째로 확인하는 것이 프로필이라 가장 신경써야 하는 부분인듯 하다.

미국 기업이 SNS를 이용하면서 채용담당자 5명중 4명은 그 사람이 전문적인 소속에 가입되어 있는지 또는 자원봉사등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것을 확인할 경우 매우 호의적으로 받아들인다고 한다. 이와 반대로 불법적인 일, 마약이나 괴상한 버릇, 술버릇등과 같은 것이 발견되면 SNS 친구끼린 웃고 넘어갈 에피소드에 불과하지만 채용담당자들은 채용계획을 접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