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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일상생활이 가능한 혁신적인 휠체어 'The Tek'

데일리메일에 소개된 혁신적인 스탠딩 휠체어 'The Tek'입니다. The Tek은 "The Tek Robotic Mobilisation Device의 약자로 휠체어라고 믿기지 않는 모습에 자세히 살펴보게 됩니다.

<캡쳐 : 데일리메일>

아직 시작단계인 장비지만, 터키의 개발회사 AMS메카닉에 의해 고안된 것으로 기존의 휠체어와 너무나 다른 모습만큼 기능은 더욱 놀랍기만 합니다. 하체마비의 경우 휠체어에 의존해 생활한다 해도 너무나 일상생활에 불편한 것이 사실인데. 이 The Tek의 경우 대부분의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컨셉자체가 보행에만 한정되 있는 휠체어를 혁신적으로 바꾸어 놓은 것이죠. 기사에 따르면 5년전 낙마 사고에 의해 하반신마비가 된 유스프 아쿠타코(28세)씨는 평소 앉아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정체된 삶을 살고 있는데 이 장치 덕분에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일어 설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The Tek을 탈때는 앉은 상태에서 몸을 기계에 벨트로 고정하고 시스템에 의해 몸을 끌어당길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 휠체어에 타고 내리는 불편함을 없앤것으로 손쉽게 휠체어를 타고 내릴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업로드된 동영상을 보면 하반신마비인 유스프는 일반사람과 다르지 않는 생활을 즐길수 있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 임상 시험에 참여한 의사역시 '하반신마비 환자의 욕창,과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심장질환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긍정적인의견을 제시 했다고 합니다.

이런 개발품이 저렴한 가격에 많이 보급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군요. 같은 눈높이에서 상대방의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 할 수 있는 것 많으로도 혁신 적인 제품이 맞는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