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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러시아 동물원 버림받은 호랑이의 보모가된 샤페이

러시아의 동물원에서 엄마에게 버려진 2마리의 시베리안 호랑이 새끼를 샤페이가 키우고 있다고 한다. 

이 시베리안 호랑이의 새 엄마가 된 것은 샤페이로 이름은 클레오파트라, 엄마잃은 아기 호랑이 2마리를 집에 데리고 와서 바로 젖을 물렸는데 클레오 파트라는 거부감 없이 젖을 물리게 했다고 하며 이 집에는 다른 개가 낳은 강아지들과 고양이, 또한 생후 18개월 인간의 아기까지 있지만 두마리의 아기 호랑이는 다른 동물에 위해를 가하는 일은 없다고 하며 모두가 사이 좋게 살고있다고 한다.

동물원 어시던트 빅토리아와 새가족이 된 두마리의 시베리아 호랑이, 샤페이가족, 고양이 그리고 빅토리아의 아기 글랩까지...데일리메일의 링크에서 볼수가 있다.

[러시아 극동 남부의 프리모르스키 지방과 하바롭스크에만 남아있지만, 블라디보스토크에도 몇 마리가 남아있다. 만주와 북조선 남한에 극소수가 남아있다. 1930년대에는 야생의 개체수가 50마리 이하까지 감소했었으나 그후 수가 늘어 2005년에는 431마리에서 529마리까지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개체수가 감소해 2009년에는 22마리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참고 ㅣ 위키피디아)

아기 호랑이의 엄마가 된 샤페이 출처 (사진)ㅣ It's a dog's life for them! Abandoned baby tigers mothered by a welcoming Shar-Pei h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