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점프 사고!
최근 러시아에서 고공 워크, 타워워크등 위험천만한 일에 도전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다. 이번 사고 역시 그중 하나로 2011년 3월 8일 이반(28세)이라는 러시아 청년은 러시아 톰스크의 송전탑에서 낙하산 점프를 시도 했다.
그러나 높이 150m에서 낙하산을 너무 늦게 편 것인지 그대로 추락, 두꺼운 눈위로 추락.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으나 뇌진탕, 뇌타박상, 폐손상, 갈비뼈 골절, 골반뼈 골절등 병원으로 긴급후송 집중치료를 받아 의식을 회복했지만 부상이 너무나 심각했다.
최근 유튜브와 라이브저널에 업로드된 이영상은 유출된것으로 의심을 받고 있지만, 러시아 네트워크 투르바 게시판에 3개월후 스스로 움직일수 있었다고 전하는 글로 봐선 생존한듯 보인다.
[YouTube]Последний прыжок с ЛЭП last jump from high voltage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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