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공공 도서관(New York Public Library) 폐관반대 캠페인

뉴욕공공 도서관(New York Public Library) ㅣ 뉴욕 맨해튼 42가 중심에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는 뉴욕공공도서관으로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투모로우등 유명한 관광지이기도한 곳으로 예산의 영향으로 폐관 위기에 내몰릴 당시(2010) 도서관에 대한 지원을 요구하는 "Dont't Close The Book" 캠페인의 일환으로 깜짝 기획 영상으로 프로듀서 단체 "ImprovEverywhere"의 협력하에 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지도 수집가 김태진 씨가 이탈리아 지도 제작회사에서 수집한 동해 표기 지구본을 기증 전시되어있는 도서관이기도 합니다. 

세계 최대의 도서관중 하나이며 동영상에는 유령으로 분장한 사람이 도착 라이브러리 인터넷 검색으로 "죽음"에 대한 검색을 하고 곧 유령을 잡으러온 고스트버스터즈 대원들이 나타납니다. 

출처 ㅣ Don't Close The Book on Libraries | New York Public Library

2010년 5월 6일, 미국 뉴욕시 시장은 뉴욕 공공도서관에 대해, 3,680만 달러의 예산 삭감을 요구했다. 이것은 1970년대 뉴욕 공공도서관이 파탄 위기에 있었을 때보다 한층 더 가혹한 삭감액이다. 만약 이대로 자금이 회복되지 않으면 10관이 폐쇄, 개관일이 주 4일에 축소, 총노동력의 36%에 해당되는 736명의 스탭의 해고의 위기에 처해졌습니다.

시예산과 기부로 운영되는 곳으로 시민들의 기부금이 예산의 80%를 차지 한다고 합니다. "대중을 위한 가장 훌륭한 복지 투자는 도서관을 짓는 일이다. 도서관은 스스로 돕는 자만을 도우며 사람을 결코 가난하게 만들지 않는다" - 앤드류 카네기

아파트 분리수거날 보면 책들 엄청 쏟아져 나오는데..거의 대부분 재활용으로 가죠. 모아서 지역도서관에 기부하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