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인터넷을 지키기위한 조직 인터넷 방위 동맹 TIDL

자유로운 인터넷을 지키기위한 조직 "The Internet Defense League (인터넷 디펜스 리그 : 인터넷 방위 동맹)'가 이달 결성 된다. "인터넷은 소멸하지 않는다"는 이념하에 인터넷에 위기가 다가오는 것과 참여를 독려함으로 웹 사이트로 경고를 보내 준다. 

2012년 1월 미국에서 저작권 보호 법안 "Stop Online Piracy Act (SOPA)"의 심의에 대해 인터넷 관련 기업과 단체가 반대 운동' SOPA 파업 "을 실시 했다. 위키피디아(Wikipedia)가 24시간 서비스를 중지했고, 법안에 반대하는 사이트들이 항의 활동을 벌인 결과, 입법은 연기되었다.

그러나 일시적으로 법안을 연기 시켰으나 언제 또 같은 방식으로 인터넷에 대한 규제 법안이 체결될지 알 수 없다는 것으로, SOPA와 PIPA (지적 재산권 보호 법안)을 소멸시켜 인터넷이 영구적인 것이 되도록 싸워 나가기 위해 인터넷 방위 동맹이 결성 된것이다. 

인터넷 디펜스 리그 동맹에 참여하고 있는 동맹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워드프레스(WordPress), 레딧(reddit),치즈버거(Cheezburger), 오픈 콘그레스(OpenCongress), 일렉트로닉 프론티어 파운데이션(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 퍼블릭 놀로지(Public Knowledge), 돈트캔서더넷(Don't Censor the Net)이 있다.

동맹리그는 인터넷 전체를 흔드는 위기가 일어났을 때 구성원 사이트에 대해 경고 코드를 발령하고. 레딧(reddit)이 SOPA와 싸울때 행동했던 것처럼 사이트가 블랙아웃 SOPA 파업 사이트로 리디렉션되는 것과 같은 도구가 제공된다. 이러한 각종 도구와 운동이 얼마나 확장 되었는가의 분석과, 위협과 기회를 알기위한 시스템등의 개발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의 요구와 참여도 있다. 동맹 리그는 GitHub , Google Groups , Pivotal Tracker 에있는 Internet Defense League 그룹에 참가를 호소하고 있다.

동맹 리그의 참여는 홈페이지에서 웹사이트 URL과 전자 메일 주소의 등록 만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트위터와 유튜브의 채널의 참여가 가능하고 동맹에 참여하기 어려운 사이트의 경우와 사람들에 대해 기부를 받고 있다.

※ 참고 ㅣ The Internet Defense League - Protecting the Free Internet since 2012.

※ The Internet Defense League (인터넷 디펜스 리그 : 인터넷 방위 동맹)

포털에 절대적으로 좌우되는 한국의 블로거들에게도 눈여겨 볼 문제가 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