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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영국여왕 즉위 60주년, 현역 최고의 왕은?

2012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즉위 6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성대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25세 나이네 즉위한 엘리자베스2세((Elizabeth Alexandra Mary Windsor, Elizabeth II)는 1926년 생 올해 86세가 되었네요. 영국왕실 최대 기간의 즉위를 기록한 여왕은 빅토리아(Victoria)여왕으로 63년 7개월로 엘리자베스 여왕이 3년 반을 건강하게 지낸다면 영국황실에 새로운 기록으로 남게 됩니다.


세계를 통틀어 가장 오랜 재위 기간을 가진 국왕은 프랑스의 루이 14 세로 5살에 즉위해 77세에 죽기까지 재위 기간은 무려 72년 (1643년 5월 14일~1715년 9월 1일)이고 현역 가장 긴 재위 기간을 갖고 있는 국왕은 태국의 푸미폰 아둔야뎃 (Bhumibol Adulyadej) 라마9세올해로 재위 66년이 됐고, 18세에 즉위하여, 현재 84세라고 합니다.

이밖에 미얀마(구 버마)의 아라칸 국왕 Minhti 왕은 1279년~1374년으로 95년간 군림 했으며, 가장 긴 기간을 가진 사람은 탄자니아 서부 무소마의 족장 무소마 카니조 (Musoma Kanijo)로 (1864년~1963년 2월)까지 98년간 재위 했다고 합니다.

(출처 ㅣ 위키피디아 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