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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나체시위로 유명한 우크라이나 여성단체 FEMEN의 최종병기

<사진 출처 ㅣ kllaimon>

미스 우크라이나는 " 각종 기업의 창시자들이 정한 심사위원을 비롯한 여성을 이용한 자신들의 부를 챙기는 역활을 할 따름.. "여성의 아름다움 이 상품이 아니라, 자신과 같은 더 나은 일을 한다"고 주장하며 반대시위를 벌였고 또한 반나체 천연가스 시위,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의 나체시위등 알몸 항의 운동으로 유명한 우크라이나 여성인권단체 "FEMEN"는 섹시하고 예쁜 여성들이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FEMEN"은 "우크라이나에서 개최되는 "UEFA EURO 2012' 국제 축구 경기에 편승하여 전세계에서 섹스 관광객이 밀어 닥치는 것을 우려,'아름다운 우크라이나 여성을 노리는 폭탄 (관광객)로부터 보호"라는 테마로 나체 시위를 벌였는데 여기에 "FEMEN"의 최종병기?가 등장합니다. 이번 시위에서  FEMEN 시위 여성 한명이 남성에게 폭행당해 뇌진탕을 일으켰고 이 남성은 그자리에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FEMEN의 급진적인 시위방식에 비해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시위에 대한 성격은 수긍이 되는 일이 많습니다.


※ 출처 ㅣ Секс бомба от Фемен      + 기사보기 ㅣ FEMEN Plant a Bomb In the Kiev Metro 사진출처 l FEMEN

FEMEN의 비메오채널키예프 지하철역 시위 영상

페멘의 강대국, 대기업, 정부 어떠한 힘에도 쫄지않는 당당한 모습은 화제꺼리로만 보기에는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기 때문에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UEFA EURO 2012 축구대회 반대, 키예프 시위는 위 '최종병기' 여성덕분에 더욱 이슈가 되고 있는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