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열고 닫는 도어락 "Lockitron"
우리나라에는 이제 보편화된 도어락은 전부 자동기능으로 문을 잠궈 주지만, 가끔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때가 있다. 이땐 다시 문을 열고 닫으면 인식되어 잠기곤 하는데 유튜브에 업로드된 "Lockitron" 도어락은 전세계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문을 열고 닫을수가 있다.
이 도어락은 와이파이(W-Fi) 네트워크 통신에 대응하고 스마트폰의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열기"와 "닫기"를 선택해 작동한다.
문이 제대로 잠겼는지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시 집으로 되돌아올 필요가 없다. 자신이 외부에 있고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할 경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친구의 이메일과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해 두면 집 외부에서 그들이 집으로 들어갈수 있으며 "Lockitron"의 배터리 전원은 최장 1년이상 사용할 수 있다. "Lockitron"의 배터리가 소모되면 스마트 폰으로 배터리 교체를 통보해준다.
스마트폰 도어락 웹사이트 Lockitron
"Lockitron"의 가격은 149달러로 현재는 예약 접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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