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미니"인 아기 요크셔테리어가 영국에서 태어났다. 태어나자 마자 영국에서 가장 작은 개로 불리고 있다. 태어났을때 체중은 불과 37그램으로 이는 달걀보다 가볍다.
요크셔테리어는 태어날때 평균 몸무게는 127그램으로 "미니"는 3분의1에 불과한 것으로 주인은 "미니"가 태어날때 너무작아 무사히 성장할지 걱정이었다고 한다. 6마리 형제중 태어난 "미니"는 주인 에마씨가 2시간 마다 어미의 모유를 따로 먹이고 있어 잘 자라고 있다고 한다.
다른 형제들은 220그램 전후로 하루에 30그램씩 체중이 증가하는데 반해 "미니"는 3그램 미만의 체중 증가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미니"를 검사한 수의사는 "미니"가 성견이 되어도 몸무게는 0.7킬로그램 밖에 되지 않을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것은 보통의 요크셔테리어 몸무게의 10분의 1의 체중이다.
※ 출처 데일리메일(사진):The pocket-sized puppy: Britain’s smallest dog Mini born weighing just 1.3oz and is so tiny she can sit on top of an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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