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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일본 대지진 부흥 사업기념 화폐 발행 디자인에 멘붕

일본 재무성(부)은 28일 동일본 대지진 부흥 사업기념 화폐의 금화와 은화의 도안을 정식으로 발표했다. 부흥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되는 개인의 부흥 응원 국채를 일정액 이상 3 년 이상 보유하면받을 수 있으며, 기념 화폐로 판매한다.

도안은 각각 1 차부터 제 3 차 발행분까지 세 가지 준비되어 있는데 마지막 1000엔 짜리 주화가 일본 네티즌을 멘붕하게 만들고 있다. 



이 화폐는 동일본 대지진 부흥 비용에 충당 "개인 부흥 응원 국채"구매자에게 증정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국채를 3년간 보유한 사람에게 보유 잔고 1000만엔 당 1만엔 금화 1개, 100만엔 당 1000엔 은화 1장이 주어지게 된다.


<천엔 도안>

일본 재무성(부) 및 독립 행정 법인 조폐국은 2015 년도에 발행하는 '동일본 대지진 부흥 사업 기념 화폐 "제 2차 발행분에서 제 4차 발행분의 디자인 공모를 실시, 5월 14일 디자인 검토회의 심의 결과를 토대로, 입선 작품을 결정한 것이라고 하는데 반응은 영 탐탁치 않다. 발행 매수 및 화폐의 발송 예정시기는 향후 발표 할 것으로 알려졌다.

※ 참고 : 일본재무성 디자인 공모작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