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마세" 마일드세븐, 일본에선 "마이센"으로 불리는 꼴초들의 기호품 마일드 세븐이 대대적인 이미지 개선으로 "뫼비우스"라는 엉뚱한 이름으로 변경할것임을 JT의 고이즈미 미츠오미 사장이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현재는 윈스턴의 서브 프리미엄 가격대가 호조이지만, 앞으로는 프리미엄 가격대의 강화가 중요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명칭 변경의 배경을 설명했다.
※ JT - MILD SEVEN은 MEVIUS (※ PDF 파일)
이소식에 일본 애연가들의 반응역시 멘붕이다. SNS를 통해 "뫼비우스"라는 이름에 대해 찬반이 나뉘고 있지만 대부분 "뫼비우스"라는 이름 변경에 대한 거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일본시장에선 2013년 2월부터 "뫼비우스"로 판매된다.
그래도 "금연"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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