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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12살의 브레이크댄서가 전해주는 마음따뜻한 이야기 (동영상)

한편의 동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유튜브에 업로드된 분필 분필의 조각(With a Piece of Chalk)라는 제목의 단 3분짜리 영상속엔 어린 소년이 집에서는 소외되고 학교에서는 왕따의 처지에 놓여있지만, 브레이크 댄스에서 자신이 해방되는 모습을 찾는다. 

이작품의 제작자는 독일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4명의 젊은 필름메이커로 4명중 2명이 브레이크 댄서라고 한다. 단 3일에 걸쳐 촬영한 이영상에는 춤이라는 하나의 예술이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알리고 있다. 이 영상속에 등장하는 소년은 12살의 저스틴 비어(Justen Beer)로 "Hustle Kidz"라는 댄스팀에 소속되어 있고 춤뿐만이 아니라 연기 또한 일품이라 주목해 볼만 하다.

[YouTube]With a Piece of Chalk

※출처 Mashable : This Breakdancing Boy Will Warm Your Heart (201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