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 올림픽 여행자 소매치기 피해 급증
영국 "신사의나라" 이미지만 가지고 있다간 큰코 다치는 경우가 생길수 있다. 프랑스를 비롯 많은 유럽국가에서 소매치기들의 원정이 시작된다.
BBC의 동영상은 "루마니아" 소매치기단으로 "순식간에 훔치는 기술"을 보여준다. 소매치기단은 일주일만에 4천 파운드이상을 벌수 있다고 하며, 스마트폰, 노트북등 습득한 물품은 모국 루마니아로 배송되어 암시장에서 팔리게 된다.
2012 런던 올림픽 기간중 해외에서 원정오는 소매치기단은 루마니아를 포함해 리투아니아, 프랑스, 멀리 남아공에서도 모여들고 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소매치기 피해는 하루 1700명에 달하며, 최근 2년 전부터 20%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런던 올림픽을 보러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주의하자.
[YouTube]Invasion of the pickpockets: As 1,700 fall victim EVERY DAY in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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