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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머라이어 캐리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12" 심사위원 확정

머라이어 캐리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12 출연료 1800만 달러 최고 금액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12에서 역대 심사위원 가운데 가장 큰 금액인 1800만달러(약 2백 6억원)를 받는다.

미국 FOX 사장 케빈 라일리가 23일, TV 비평가 협회 프레스 투어에서 밝힌 것으로 내년 1월에 시작되는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2에 머라이어 캐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연료 1800만 달러는 역대 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위원중에 가장 큰 금액으로 시즌 초기 제니퍼 로페즈 1200만달러, X팩터의 심사위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1500만 달러를 가볍게 제친 것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역사상 계약 초기 금액중 사상 최고 금액이다.

현재 하차한 심사워원 공석중 머라이어 캐리를 제외한 두 자리는 아담램버튼, 마일리 사일러스, 니키 미나쥬, 케이티 페리, 블랙 아이스 피드, 퍼기 윌, 찰리 쉰, 제리 루이스등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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