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샵 부시도 6.8 카자흐스탄 이어 로드 FC도 TKO패

2011년 일본 TBS 방송 특집 연예인 MAX 월수 대공개 SP에서 밥샵은 1위로 월수입이 무려 1억 2600만엔이다. 대충 퉁 쳐도 17억~ 여기에 이 조사에서 공개된 바에따르면 저축액만 50억이 넘는다고 한다. 

2위 형제.콘 3위 동국히데오 4위 우치야마 신지 5위 야마모토 타카히로 (배구선수)..이런 순위중 단연 밥샵은 넘버원이다.

그런데 부자 밥샵인데 출전하는 경기마다 지는 모습은 왕년의 밥샵을 찾아보기 힘들다. 

오늘 로드 FC 기사를 찾아보니 '한물 간 야수' 밥 샙, 북파공작원 파이터에 TKO패 대망신이란 꼭지가 보인다. 해외의 MMA 파이터 포럼이나 클럽에는 밥샵을 두고 흥행전문 배우로 거듭났다등의 농담이 오가고 있다. 

서울 오기전 카자흐스탄 부시도 FC 아스타냐 (6.8 "BUSHIDO FC in ASTANA) 경기 뛰고 온 밥샵, 이 경기는 일본의 시미즈 이치가 타이틀 매치가 있었다고 한다. 밥샵은 카자흐스탄에서도 BUSHIDO51 메인에 출전 1분 29초 파운드 초살 ㅋㅋ TKO 패배. 시미즈 이치가는 이날 패더급 왕좌를 획득했다.

밥샵이 최근 8연패? 9연패인가..암튼 초반 그럴싸하게 분위기 이끌다 꼭 웅크려서 그냥 졌다. 일본의 MMA플래닛엔 똑같은 모양으로 한국에서 재현되었다고 보도했다.

흥행전문으로 티켓 몰이 알바 뛰나보다. 그래서 그런가 밥샵과 김종대선수의 경기를 삐딱한 시선으로 보는 누리꾼이 많다.

부시도 FC Vol.51 카자흐스탄 경기장에서 밥샵. 역시 쇼맨쉽 하난 왕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