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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고 싶다면 충분히 자야된다.

수면 부족의 사람들이 과식 경향이 있습니다. 쌍둥이를 대상으로 한 최근의 수면 시간의 연구에 따르면 유전적으로 살찌기 쉬운 체질의 경우 수면 시간이 많을수록  체중도 가볍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워싱턴 대학의 'Nathaniel Watson' 박사는 일란성과 이란성 쌍둥이 1088쌍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에 대한 연구를 했습니다. 미국 수면 학회(journalsleep)잡지에 실린 연구 결과는 쌍둥이중 야간 수면 시간이 긴 쪽이 수면 시간이 짧은 사람보다 비만 지수 (BMI) 수치가 낮은 것입니다.

수면 시간이 많은 경우 (9시간 이상)는 BMI 수치가 낮아지는 반면 수면 시간이 적은 경우 (7 시간 이하)는 비만 유전자가 BMI 값이 높습니다. 참고로 체중 변화에 대해 수면 시간이 9시간 이상의 경우는 유전적인 요인을받는 것이 32%만이었지만, 7시간 이하의 경우는 70%라고 합니다.

유전 학자이며, 시애틀에있는 워싱턴 대학 의료 수면센터의 공동 감독  'Nathaniel Watson' 박사는 "수면 시간이 적을수록 유전자는 체중을 증가 시키려고하고 수면 시간이 많을 수록 유전자는 체중을 줄이려고 한다"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인간의 비만 정도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생활 습관등)에 모두 영향을 받습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체중을 줄이는 일이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시간을 취하면 좋다는 것입니다. 체중을 줄이고 싶은 사람은 잘 자면 된다는 간단한 다이어트 팁이라 할수 있습니다.


☞ 출처ㅣSleep Duration and Body Mass Index in Twins : A Gene-Environment Interaction | Sleep Via USA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