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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유머)

드라마속 이야기가 현실로, 딱들킨 불륜현장 시민 대폭소!

브라질 상파울루 시내에서 영화 또는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광경이 연출되어 이를 지켜본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상파울루 시내의 한 건물 발코니에서 남녀가 목소리를 높이며 언쟁을 벌이고 있는데 남자의 손에 와이셔츠 한벌이 들려져 있습니다. 불륜의 현장을 딱 들킨것이라고...옷은 그 증거.

 

여자는 남자의 손에 들려있던 남성용 와이셔츠를 발코니 밖으로 집어 던집니다. 시민들 환호!

 

이때. 발코니 옆의 창가에서 속옷 차림의 남성이 천을 이용해 탈출 로프를 만들어 탈출을 시도합니다.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은 모두 촬영하거나 환호를 지르기 바쁘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안전매트를 설치하기에 바쁨니다.

 

발코니 위에서 여자와 언쟁을 벌이던 남자한테 딱 걸리는 순간 지켜보는 시민들은 또다시 대 폭소!

 

시민들은 이 불륜남에게 어서 뛰라고 응원을 보내고~ 결국 이남성은 안전한 매트위로 점프! 시민들 박수치며 환호를 보냅니다.

 

시민들의 시선과 환호를 한몸에 받고 매트위에서 내려서는 이남성은 황당한 얼굴로 시민들을 향해 "무슨 구경났냐?"는 얼굴로 쏘아 붙이고...

 

유유히 시민들의 시선과 카메라 앵글을 뒤로하고 속옷 차림 그대로 자리를 떠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