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최초의 음속 자유낙하, 레드불 스트라토스 프로젝트

인류 최초 "인간 음속에 도전한다" 레드불 스트라토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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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Redbull)이 항상 새로운 익스트림 도전을 해온것은 이미 잘알려졌지만 이번의 도전은 인류사에 큰 획을 긋게 될것같다.

레드불 익스트림팀과 오스트리아 펠릭스 바움가트너의 전인미답의 도전으로 고도 36,000미터에서 다이빙(자유 낙하)하, 추진력을 사용하지 않고 인류 최초의 음속 돌파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미션을 기획중이다.

레드불 스트라토스라고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미국 로즈웰, NM(뉴멕시코)에서 2012년 여름에 시행될 것이며, 펠릭스 바움 가트너는 인간 최초로 음속을 돌파하는 인간으로 역사에 남게된다.

[YouTube] 슈퍼소닉 자유낙하 - 레드불 스트라토스 프로젝트 CGI

※ 레드불 - 스트라토스 공식 웹사이트 ㅣ Redbull Stratos

<레드불 스트라토스 프로젝트 진행 과정 그래픽 이미지>

[YouTube]펠릭스 바움가트너의 상층권 시험 다이빙 테스트 이 실험으로 바움가트너는 "22km 우주 점프에 성공한 스카이 다이버" 가 되었다.

펠릭스 바움 가트너는 기구에 매달린 캡슐에서 3시간동안 상승하게 되며, 기온은 영하 70도에 육박한다. 가혹한 환경을 견뎌내는 것과 캡슐의 복잡한 작업, 탈출방법등 비상사태에 대한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로즈웰은 인구 밀도가 적고, 바람의 영향이 적은 곳으로 최적의 시설을 갖춘 장소라고 하며,  과거 NASA에서 실험한 자유낙하기록을 50년 만에 4가지의 기록을 한번에 갱신하게 된다. "최고고도의 유인 풍선비행 (36,000 미터 / 120,000 피트)", "최고고도의 스카이 다이빙", "음속의 벽을 넘는 인류 최초의 자유 낙하", 그리고 "최대시간의 자유 낙하 (약 5 분 30 초)의 기록을 갈아치우는 것이다.

펠릭스 바움 가트너는 베이스점프 분야에서 세계적인 익스트리머이며, 일면 스카이 플라잉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 레드불 스트라토스 프로젝트 마지막 테스트 영상

이제 시행하게 되는 일정을 잡는 일만 남았다고 한다.

꼭 성공하길 바래본다.

출처ㅣ레드불 스트라토스 웹사이트/레드불제팬/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