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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GBT 지원, 사랑의 합법화(Legalize Love) 캠페인
뽕삘
2012. 7. 10. 15:42
구글 LGBT 지원 "사랑의 합법화(Legalize Love)" 캠페인
구글은 7일, 레즈비언과 게이, 양성 애자, 성전 환자 (LGBT)를 지원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랑의 합법화" 라는 이번 캠페인은 먼저 게이에 반대하는 법률이 존재하는 등 동성 연애자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 폴란드와 싱가포르에서 시작 시작된다.
구글의 간부, 마크 팔머 에지컴브(Mark Palmer-Edgecumbe)는 "월드 리더(World Leader)가 된다는 것은 모든 사람을 성적 정체성과 상관없이 공정하게 대우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싱가포르가 세계적인 금융 대국을 꿈꾸고 있다면 이러한 사실을 주지해야 할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YouTube] Google's Legalize Love Campaign!
"게이, 레즈비언, 성전환자인 직원들에게 밖에서도 직장처럼 살게 하고 싶다"고 구글의 간부는 말한다. 구글은 2008 년에도 동성 결혼을 금지 캘리포니아 법안에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구글의 활동이 동성 결혼 합법화를 전 세계적으로 크게 추진시킬 것이라고 보도도 있었지만, 구글은 어디까지나 활동의 주목적은 "인권과 고용 차별"에 있다고 말했다. 향후이 활동은 전세계 구글 사무실이있는 거리로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한다.
※ 출처 허핑턴포스트ㅣ Google Announces Worldwide 'Legalize Love' Campaign Plan In Support Of Gay R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