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를 먹어주마! 미국 골프장 좀비 난동사건

너희를 먹어주마! 

미국 마이애미 좀비사건이 얼마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또 다시 비슷한 사례들이 일어나고 있다. 얼마전 목욕소금(엑스터시보다강한)복용자가 이웃을 위협후 침입 이웃집 개를 잡아먹고 있는 사건도 있었는데 최근엔 골프장 좀비사건이 터졌다.

7월 2일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의 골프장에서 상반신 알몸으로 골프장을 휘젓고 다니며 난동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는데 그 체포과정이 충격을 주고 있다. 

체포된 용의자는 칼 라벤쳐(21)로 골프장에 있던 손님들에게 "너희를 먹을테다!"라고 위협 했다고 한다. 체포한 경찰의 인터뷰에 따르면 자신의 파트너가 난동을 피우는 칼에게 스프레이로 공격을 했지만 용의자는 눈도 문지르지 않고 무섭게 경찰관에게 달려들었다고 한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경찰관은 그에게 테이져(전기충격기)건을 발사, 한발을 맞았음에도 계속 난동, 5발의 테이져건을 쏴도 그를 진정시키기 어려웠다고 한다. 결국 몇명의 경찰관이 그를 제압. 병원으로 이송하는 도중에도 "너희들을 먹어주겠다"라며 알수 없는 말과 반항을 반복해 14번발의 테이져건을 맞았다고 한다.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내에서 마약을 대신한 새로운 물질에 대한 규제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들 물질등은 일반 마약보다 더 강력한 환각을 일으킬수 있다고 전해진다. 체포된 골프장 좀비 칼 라벤쳐도 "목욕소금"을 복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목욕소금(Bath Salt)은 인간을 흉폭하게 만들며 고통에 대한 감각을 무디게 만든다고 한다.

+ 미디어 보도에서 드라이빙 레인지 골프연습장의 한국인 사장님이 나온다^^ 

[YouTube] (NEW ZOMBIE ATTACK RAW VIDEO!) JULY 3 2012 Don't make me eat you !!!

미디어보도[YouTube] GEORGIA Zombie CANNIBAL ATTACK Bath Salts? "I'm Going To Eat You!" ZOMBIE APOCALYPSE 

※ 출처 wsbtv ㅣ Police: Man high on bath salts screamed about eating fa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