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백반장자를 위한 상품 인공섬 오르소스 아일랜드

뽕삘 2012. 7. 7. 20:45

어디에든 이동할수 있는 인공섬 오르소스 아일랜드 예약접수중..

오스트리아에 있는 회사가 백반장자를 위한 상품으로 20x37미터의 인공섬 "오르소스(Orsos)"를 예약 접수중이다. 엔진없는 인공섬 "오르소스"는 전세계 어디에든 주인이 원하는 위치에 계류 시킬수 있으며, 거주면적은 약 1000평방미터로 12명정도가 숙박할수 있는 것이 가능하다. 태양광 패널과 풍력발전기를 이용한 자급자족 형태의 친환경 인공섬이라고 한다.

가격은 520만 유로로 한화 73억에 달한다. 헝가리 태생의 창업자 가버 오르소스(Gabor Orsos)는 "호주, 중국, 미국등지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미 예약도 1건을 수주한 상태며, 세계 여러나라에서 문의를 해오고 있다고 한다.

현재 수주된 "오르소스 1호" 건조에는 1년에서 2년가량이 걸릴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오르소시스 제조는 슬로바키아에서 건조되며 다뉴브 강을 내려가 흑해를 통해 견인후 고객에게 바다를 통해 배달된다. 배달비용이 얼마나 되는지는 아직 미상이다.

※출처 오르소스 랜드 ㅣ Orsosis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