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사이버 공격을 실시간 3D로 관측할수 있는 시스템 다이달로스(DAEDALUS)

뽕삘 2012. 6. 23. 01:42

일본의 정보 통신 연구기구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컨퍼런스 홀에서 열린 인터롭 도쿄 2012 에서 대 사이버 공격을 실시간으로 시각화(3D)해 경고해주는 다이달로스(DAEDALUS)"의 전시행사 개최했다.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비디오 뉴스 사이트인 일본의 "DigInfo TV"에서 다이달로스(DAEDALUS)"의 전시행사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다이달로스는 네트워크를 공격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시각화 할 수 있으며 중심에있는 커다란 공은 인터넷을 나타내고 있다, 인터넷에 연결되어 그 주위를 돌고있는 동그라미 하나 하나가 현재 관측되는 네트워크를 나타낸다. 이러한 공격의 모습은 3D 그래픽으로 표시되며, 어떤한 관점에서도 네트워크를 볼수가 있다고 한다. (상세내용은 DigInfo TV에서... )

3D 그래픽 화면으로 네트워크 망을 관측할수 있다는 것이 마치 영화속에서 보던 미래가 어느새 코앞에 와있다는 느낌이 드는 영상입니다. 휴대폰을 보면 그 속도를 체감할수 있긴 한데 여하튼 기술의 발전은 대단하다.

[YouTube] 플레이어의 CC를 클릭해 "한국어"로 보실수 있습니다.

※ 참고 DigInfo TVㅣ 다이달로스 -  http://jp.diginfo.tv/v/12-0116-r-jp.php

다이달로스(그리스어: Δαίδαλος)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건축가이다. 그는 크레타 섬의 미노타우로스가 들어가 있는 미로를 만들었다.그는 집 뿐만 아니라 다른 신기한 물건들도 잘 만들어서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그러나 자기보다 훌륭한 사람이 있으면 질투심으로 잠을 자지 못하는 마음이 좁은 사람이었다. 그래서 아테나는 다이달로스에게 벌을 내렸다. 바로 여러 나라를 고생하며 헤매고 다니는 벌이었다.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