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우유 매니아를 위한 신개념 보관 용기 밀크메이드
뽕삘
2012. 6. 15. 23:55
우유 매니아를 위한 신개념 보관 용기 밀크메이드(The Milkmaid)가 개발 되었다. 우유를 사다가 장시간 보관하면 쉽게 상하기 때문에 되도록 개봉시 빨리 먹으라고 설명도 되어있지만 깜박하기 쉽다. 후딱 먹는 사람에겐 불필요한 제품이지만 우유를 좋아하는 매니아 들에겐 귀가 솔깃한 제품인듯 하다.
밀크메이드는 PH센서를 이용해 우유가 상했는지 알려준다. 유리케이스 용기는 높이 219mm로 약 1리터의 우유를 보관할수 있다.
※ pH ㅣ 수소 이온 농도(水素이온濃度, pH)는 화학에서 물질의 산성,알칼리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
냉장고에 그대로 보관하면 스스로 pH 농도를 측정한다.
대략 1리터 우유 보관
충전식으로 미리 충전해 사용한다.
전면부에서 우유의 상태를 알수가 있다. (온도센서로 우유가 불량할 경우 경고를 해준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재 우유의 잔량, 상태, 온도등 정보를 미리 확인해 불필요한 구입을 줄일수있다.
※ 똑똑한 밀크메이드 유튜브 업로드 6월 6일
현재 상품화를 위한 가격을 책정중에 있으며, 인터넷 웹페이지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어느정도의 가격이 착한 가격이 될지 인터넷 폴을 진행중이다. 밀크메이드는 Quirky와 GE가 개최한 아이디어 대회의 우승 제품이었다고 한다.
※ 이미지 출처 + 밀크메이드(The Milkmaid) ㅣ http://www.quirky.com/products/327-The-Milkmaid-smart-milk-ju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