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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연예인 5천명과 사진을 찍은 소녀의 노하우는?

뽕삘 2012. 6. 8. 20:24

영국 데일리메일에 소개된 사라 M(일명 : 스토커 사라 /Stalker Sarah)는16세 소녀인데 그동안 유명인사 5천명과 사진을 촬영해 유명해졌다. 그런데 사라는 스토커 지만 나쁜의미의 스토커가 아니다. 사라는 유명인과 사진을 촬영하면 트위터에 올리는데 그 비율이 1일에서 2일 꼴이라고 한다.

사라M에게 어떻게 슈퍼스타들과 사진을 찍을수 있는것인지 노하우를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보도된 바에 따르면 사라는 유명인을 보게 되더라도 그들이 바쁘거나,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거나 하면 절대 방해하지 않는다고 한다.

예를 들어 힐러리 더프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경우 힐러리는 개를 대리고 산책을 하고, 브리트니는 아이들과 지내는 모습을 자주 본다고 하는데 그럴경우 절대 사생활을 방해하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 마주치거나 했다고 하더라도 주변을 의식해 절대 큰소리로 이야기 하거나 반가움을 표현하지 않음으로서 유명인들의 사생활을 보호해주는 배려의 덕분에 12살때 부터 유명인과 사진촬영을 한 사라는 이제 유명인들이 먼저 호감을 갖고 다가와 준다고 한다.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Stalker Sarah 또는 Sarah M을 검색하면 유명인과 촬영한 많은 사진이 검색된다. 또는 사라M의 텀블러와 트위터에서도 볼수가 있다. 우리나라도 "사생팬"과 관련된 기사가 종종 나오는데 사라M과 같은 팬이라면 누구도 좋아하게 될것 같다.

※ 출처 ㅣ Stalker Sarah's incredible photo album: How 16-year-old's snaps with 5,000 A-list stars are making her famous in her own right

※ 참고 ㅣ 사라M 텀블러/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