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시즌3 비하인드 촬영영상 공개
인기 해외 드라마 '워킹 데드 시즌3에 관련된 소식들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코미콘 인터내셔널에 맞춰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벤트에 맞추어 본격적인 시즌3에 대한 홍보가 시작되었습니다.
7월 12일부터 3일간 샌디에이고 야구장 펫코 파크 야구장에 "The Walking Dead Escape : San Diego"라는 제목의 거대한 이벤트를 열것이라고 합니다. "워킹 데드" 7월 7일부터 8일까지 워킹데드 시즌 1.2편의 총19에피소드 마라톤 상영 행사가 열린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 Hollywood Reporter에 의하면, "워킹 데드"의 기초가 되고있는 아메리칸 코믹 "Walking Dead (원제)" 제 100호 발행을 기념하는 어트랙션 행사로 "Walking Dead" 출판사 미 Skybound와 원작 만화가 로버트 커크먼의 공동기획이라고 하며, 행사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좀비나 생존자, 관객으로 선택해 입장할수 있다고 합니다.
야구장 펫코 파크가 있는 샌디에고는 첫 파멸의 도시가 될것이며 행사에는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와 '워킹 데드"의 참고 자료 등을 체험하는 내용이고 관객들은 모든 과정을 마치게되면, 감염 여부를 판정 받는다고 하는데 재밌겠네요.
워킹데드 시즌 1.2편의 총19에피소드 마라톤 상영 마라톤 상영 후, 프로그램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최신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 하는 토크쇼 시리즈를 마련하고 "Talking Dead"의 스페셜 생방송과 함께 주연배우들의 인터뷰는 물론, 시즌 3의 영상이나 촬영 무대도 소개하는 행사라고 합니다.
제일 궁금했던 캐릭터는 바로 마지막에 등장했던 애완용 두 좀비를 끌고다니는 캐릭터 미숀역에는 영화 마이 소울 투 테이크(2010)와 여러편의 TV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다나이 구리라(Danai Gurira)라고 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배우지만, 일리노이주 연극 무대에서 2007 조셉 제퍼슨 어워드의 후보에도 오른 인정받는 배우입니다.
시즌2편에서 농장주의 딸(스티브연과 러블링하는) 매기는 승격되어 고정의 자리를 맡았다고 합니다.원초적본능2에서 샤론스톤 상대역으로 나왔던 영국 배우 데이비드 모리세이(David Morrissey)가 새로 형사 톰손역으로 출연해 리더 닉과 함께 생존자들을 이끄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미국 닐슨에 따르면,"워킹 데드 '시즌 2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제 13 화, 시즌 1의 마지막 이야기를 50 % 상회 전체 시청자 수 900 만명, 시청률 5.8을 기록, 시리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워킹 데드'는 지난해 10월 16일 방송된 시즌2 프리미어 방송만으로 전체 시청자 수 730만명을 모은 기본 케이블 채널 프리미어 방송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기 때문에 시즌3에서 9백만의 시청자를 사로 잡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합니다.
※ 워킹데드 시즌3 촬영 비하인드 무비 #1
※ The Walking Dead Season 3 - The Cast Looks Ahead
감옥을 무대로 보다 어둡고 묵직한 전개가 될것을 예고하고 있는데 워킹 데드 시즌 3 는 미국에서 올해 10 월부터 방송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비중높은 글렌 역의 한국 배우 스티브 연의 소식이 궁금한데 이번 시즌3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기 기대가 큽니다. 매기의 아버지에게 가보로 내려오던 시계도 받았으니 끝까지 매기를 보호하면서 살아남길 바래봅니다.~
※ 참고 ㅣ Michonne To Be Played By Danai Gurira In AMC Season 3 ‘The Walking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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