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 셀레나 고메즈 홈비디오 콜 미 메이비
인기 가수 저스틴 비버가 발굴한 캐나다 신인 가수가 전미 차트에서 급상승해 화제가되고있다. 그녀의 이름은, 칼리 래 잽슨(Carly Rae Jepsen) (26)으로 고등학교 담임 교사의 권유로 음악의 길을 목표로 했다고 한다. 2007년 아메리칸 아이돌 캐나다 판에 해당하는 "캐나다 아이돌'의 오디션에 응모해, 톱 3까지 올랐지만 그녀가 대 도약을 하게된 계기가 된 것은 캐나다 출신의 인기 가수 저스틴 비버와의 만남이었다고 한다.
저스틴은 그녀의 목소리에 반해 자신의 레코드 회사 '스쿨 보이 레코드 "의 레이블 계약을 체결 하게 해주고 여기에 가장 큰 기폭제가 된 것이 바로 캘리가 YouTube에 공개한 콜미 메이 비(Call Me Maybe) 라는 홈 비디오였다. 이 동영상에는 칼리 래 잽슨의 노래에 저스틴 비버와 연인 세레나 고메즈의 친구들인 디즈니 스타 애슐리 티스데일, 빅 타임 러쉬가 등장 하고 있는데 홈 비디오 답게 편안하고 자유 분방한 모습이다. 비디오에서 그들은 노래에 맞춰 립싱크로 노래하거나 춤추거나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동영상 도중에 저스틴와 세레나가 키스를하려는 장면도 나온다.
이 폭발적인 대 히트곡은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14 주 연속 차트 인. 또한 지난주에는 차트 2 위까지 급상승 했다. 칼리는 오는 9월부터 시작하는 저스틴의 전미 투어 "빌리브 투어 '의 준비를 돕고 있다고 한다.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
18세에 3600억원의 부를 창출한 저스틴이 밀고 있기도 하지만 칼리는 탄탄대로를 가며 이미 스타의 반열에 올라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뮤직비디오 콜미 메이 비(Call Me Maybe)를 팬들이 커버 뮤직비디오 패러디를 만들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고있다.
※칼리 래 잽슨(Carly Rae Jepsen) 뮤직비디오 콜미 메이 비(Call Me Maybe)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