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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카르텔 "제타"의 리더 엘 로코 체포

뽕삘 2012. 5. 2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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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뉴스

<멕시코 현지 언론 보도영상>

멕시코에서 누에보레온에서 머리없는 49구의 시체가 발견된 사건이 있었고 범인으로 지목되었던 마약 카르텔 제타스는 부정했으나 "제타"의 리더가 마침내 체포 되었다. 육군 병사 출신인 프랭크 다니엘 라미레스로 통칭 "엘 로코"로 불리고 있다. 멕시코 군이 그를 체포 작전 당시, 그들은 수류탄으로 응전했다고 한다.

※ ABC 뉴스 엘로코 체포기사ㅣ 'El Loco'Arrested After 49 Behe​​aded Bodies Found

멕시코 마약카르텔에 대한 비판 인기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Frontera Al Rojo Vivo"에서 마약 카르텔을 비난하던 20대 남녀가 육교위에 잔인하게 난도질된 상태로 매달린 시신을 발견, 카르텔 제타스가  남긴 메세지에는 인터넷에 흥미위주의 글을 게시할 경우 당신은 주의하는게 좋다, 나는 당신을 죽일수 있다"라고 경고하고 있어, 경찰과 언론역시 보복이 두려워 카르텔조직 제타스의 범행일 것이라는 발표를 미루기도 했다. "Frontera Al Rojo Vivo"의 사용자중엔 이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며 맞서 싸우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멕시코 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마약 관련 폭력으로 34,6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