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치즈를 먹으면 이상한 꿈을 꾼다.

영국 치즈위원회가 2005년 연구에서 남성의 75%와 여성의 85%가 잠들기 30분 전에 치즈 조각 20g를 먹으면, 기괴하고 선명한 꿈을 꾸게되오  조사한 결과 꿈의 원인이 치즈였다고 합니다. 그 치즈가 바로 세계 3대 블루치즈 중 하나로 꼽힌다는 스틸톤(Stilton)라고 합니다.

스틸톤 치즈를 자기전에 먹은 여성의 85%가 악몽을 꿧다고 합니다. 실험 참가자 200명의 꿈을 유형별로 조사한 결과를 아래 링크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치즈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호기심이 발동 할 만한 이야기 겠군요. 경험삼아 한번 자기전에 드셔보시는 것도...^^

※ 영국 치즈위원회(영문) ㅣ Sweet Dreams Are Made Of Cheese

(추가 영국치즈 위원회 링크를 클릭하면 '연결안됨이란 영문글씨가 보이는데 잠깐 기다리시면 연결됩니다. ID가 있어야 볼수있는 문서이기 때문입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 기사로 보실분들은 다음 링크에서 보세요. Sweet dreams are made of cheese  영국 치즈 위원회 문서는 보다 더 자세한 연구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스틸톤 치즈 공장이라고 합니다.

이태리 치즈 카수마르주(Casu Marzu) : 구더기 염소젖 치즈
'썩은 치즈'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구더기 치즈'라고도 불린다. 카수 마르주는 세계 혐오식품에 단골로 등장하는 메뉴인 만큼 제조과정도 독특하다. 이 치즈는 보통 치즈와는 다르게 양의 우유로 만든 부드러운 치즈로 이 부드러움은 구더기 유충에 의해 만들어진다. 고장 특유의 치즈 파리가 치즈에 알을 까면 치즈 속에서 구더기가 부화되고 그 구더기가 치즈를 먹으면서 지방을 분해하고 독특한 분해물질을 남기면서 색다른 방식으로 치즈가 숙성된다. 무엇보다 이 치즈를 먹을 땐 그 치즈 속에 살고 있는 구더기를 함께 먹는 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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