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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2 리암니슨 미국TV쇼에 핑크색 팬티 출연
뽕삘
2012. 10. 8. 11:07
테이큰. 쉰들러리스트등 무게감있는 배역등으로 헐리웃 거물 배우에 입성한 리암니슨이 TV쇼 프로그램에서 전라의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있다.
리암니슨은 미국 토크쇼 "엘렌의 방"에 출연해 핑크색 목욕가운만 걸치고 나와 익살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리암니슨이 출연한 엘렌의 방은 최근 유방암 기부를 장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방암을 극복하는 여성을 위해 리암니슨이 물폭탄을 맞으면 1만달러가 기부가 되는 게임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핑크색 가운을 걸친 리암니슨은 목욕가운을 벗으면 기부금액이 2만달러가 되지 않을까? 하고 제안을 했고 방송에 초대된 관객들은 환호를 보냈다.
유방암을 극복한 출연자와 토크쇼 진행자인 엘렌이 던진 공은 보기 좋게 과녁에 명중했고 덕분에 리암니슨은 물폭탄을 뒤집어 썻다. 그리고 리암니슨이 이날 핑크색 가운과 팬티를 입고 있는데 이 색은 유방암 여성을 극복하는 여성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의 상징적인 색상이기도 하다.
이날 리암니슨의 과감한 전라 제안에 2만달러의 거금이 기부되었다. 리암니슨의 중년 몸매를 감상할수 있는 재밌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