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베이징 택시 바가지 요금이 황당해
뽕삘
2012. 9. 24. 11:50
중국 택시는 F1?
중국 웨이보에 올라온 누리꾼의 택시 영수증이 화제가 되고 있다. 프랑스 남성이 중국 베이징 여행중에 탑승한 택시의 영수증이라고 한다. 영수증은 지난 9월 16일에 발행 된 것으로 영수증에는 승차 일시: 9월 16일 21(PM9)시 22분~ 10: 01 분이며, 주행거리는 153.8킬로미터, 택시요금은 451원(한화 약 8만원가량)으로 쓰여져 있다.
영수증 내용대로 라면 단 39분만에 153km를 달린것으로 F1 자동차냐며 중국 네티즌들의 바가지 요금에 대해 비아냥을 받고 있는 사진이다.
실제 중국 택시의 바가지 요금은 문제가 되고 있으며 프랑스 남성이 당한 개인택시 바가지 요금의 영수증을 확인한 결과 코드번호 모두 가짜 였다고 한다.
중국 여행이나 출장등으로 택시를 이용해야 할 경우 반드시 영수증을 확인하고 택시의 번호판 번호를 꼭 메모해 둔다면 피해를 입을 경우 해당 회사에 부당한 요금에대한 환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꼭 염두해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