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유머)
경매에서 구입한 차에서 나온 돈다발 "해외화제"
뽕삘
2012. 9. 5. 00:27
한국이고 미국이고 법적으로 압류한 차량을 경매하는 것은 비슷한가 보다. 미국에서 경찰이 경매로 매각한 차량을 구입한 소유주가 차량의 공기흡입 배기를 열었는데 전혀 생각지도 못한 물건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 깜놀해서 살펴보니 지폐다발이 들어있었다.
이 차량의 소유주는 사진을 촬영하고 미국 뉴스사이트 레딧에 이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레딧에는 많은 댓글이 달려있다.
맨위 돈다발은 2천달러구, 그 아래는 반띵이니까 천달러, 아래는 5천달러로 보이니까 총 8천달러(8k), 땡잡았네/마피아가 추적할지 몰라/기부나해/(사진올린본인) 도덕적인 것은 무시할까?-> 댓글달림 마피아가 쫓아와서 갱의 싸움에 휘말리면 그 일도 나중에 업데이트 해라 ㅡ,ㅡ / 차를 산건 너니가 합법적으로 니 소유야/ 다음에 나도 거기가서 살테야/ 진짜면 게시판에 공개한 너는 멍청이다!/ 야! 경찰이 먼저 알았음 차를 팔기전에 꿀꺽했겠지../ 미국세청(IRS)은 중고 피아노에서 나온돈도 소득으로 인정했어.../ 페이팔 계정으로 기부나해 사이트 주소 갈켜준다.(기부사이트 링크) / 경찰온다 손대지마.../ 마약 팔던 놈꺼면 몇개월이 지난 지금 생각이 날거다..뭐 이런 내용이 있다.
신빙성 여부는 확실치 않음.
※ 레딧 : Bought a car from the police impound, decided to install a cold air intake when suddenly.
<사진보기 imgur.com/Dduk2 :클릭하면 큰사이즈로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