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디자인
영국왕립 사진협회도 인정한 12살 천재 사진작가
뽕삘
2012. 9. 3. 09:10
세계에서 가자 오래된 영국 왕실 사진협회도 인정한 최연소 천재 사진작가 "샘 케이"
영국 왕립 사진 협회(Royal Photographic Society/왕립 사진 학회) 회원인 13살 샘 케이는 6살 때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해 카메라 경력 7년을로 2011년 역대 최연소 왕립 사진 협회 회원이 되어 협회의 인증 칭호를 획득 했다.
영국 왕립 사진 협회는 1853년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진 협회이며 전세계 1만 500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다. 이중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들도 회원으로 있다.
왕실협회는 익명으로 참가하는 사진작품 10장을 평가한 심사의원들에 의해 회원등록을 인정하게 되는데 나중에 사진을 촬영한 주인공이 12살 이라는 것을 알았을때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왕실협회의 심사의원들을 놀라게한 샘케이군이 촬영한 사진은 가족들과 남아프리카를 여행중에 촬영한 것으로 샘 케이군은 동물과 자연의 풍경을 찍는 것을 좋아하며, 전문적인 사진가가 되어 전세계의 자연을 촬영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히고 있다.
<사진 : 샘 케이/Sam Kaye>
<샘 케이군.>
참고 영국 왕립 사진 협회 : Royal Photographic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