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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의 폭팔에서 미군 병사의 피부를 보호해주는 "위장페인트" 개발성공

뽕삘 2012. 8. 27. 13:29

PSFK의 8월 24일자에 흥미로운 기사가 실려있다. 미국 국방부의 자금을 지원받아 미시시피 대학의 연구팀이 전장에서 폭팔물이 폭팔할때 고온에서 병사의 피부를 보호해주는 특별한 "위장페인트"를 개발. 미국 화학 학회(The American Chemical Society)에서 발표했다고 전하고 있다.

전장에서 폭팔물이 폭팔할때 방사되는 열은 600도에 달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에 대해 미군 병사들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위장페인트는 수성 히드로겔을 포함한 제품으로 난연성, 내수성이 뛰어난 것으로 고온에 견디는 것은 폭팔물이 폭팔할때 순간 수초에서 최고 15초 까지로 병사들의 순간적인 폭파열에서 보호하고 폭팔현장을 벗어나기 까지 충분한 시간으로 보고 있다.

미시시피 대학 연구팀의 "위장 페인트"는 병사들의 피부 뿐만 아니라 소방관용, 내화성 옷이나 텐트 등에 응용을 연구중이다.

[PSFK] 동영상

※ (캡쳐 이미지) PSFK.COM : Camouflage Face Paint Protects Soldiers From Bomb Explos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