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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이노키의 싸대기 투혼 넣기
뽕삘
2012. 8. 9. 17:47
프로레슬링을 호령했던, 안토니오이노키의 투혼 넣기(싸대기)영상. 과거 김일 선수와 더불어 추억의 인물로 일본 레슬링계의 대부이자 살아있는 전설인 안토니오이노키는 벌써 70세가 되었다.
싸대기 투혼넣기: 김일과 레슬링 승부를 벌였던 안토니오 이노키가 89년 재수학원에 들렸다. 이 학원의 학생 50명은 시험을 앞두고 이노키에게 투혼(鬪魂)을 넣어 달라며 뺨을 때려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이노키에게 뺨을 맞은 학생들은 모두 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투혼을 불어넣는 안토니오이노키의 따귀는 행운의 부적같은 것으로 사람들이 한대 맞기 위해 부탁하고 줄을 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