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새" 화식조 탈주비상 일본 가즈노시

뽕삘 2012. 8. 4. 12:54

일본 산케이온라인을 보니 아키타현 가즈노시의 일반주택에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새인 "화식조(cassowary)"가 탈출해 비상이다. 

시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느 아키타현에 따르면, 주인은 취미로 암수 한 마리 씩 기르고있었고 아침 먹이를 주러  사육실에 들어갔을 때에 이중 문 잠그는 것을 깜박해  탈주한 것으로 보인다. 탈주한 암컷은 9 세의 나이에 길이 120 ㎝, 체중은 일반적으로 50 킬로미터 정도라고한다.


화식조 날 수없는 새의 일종. 몸이 크고 다리가 튼튼하고 달리는 것이 빠르다. 성격이 포악하고 사람에게 공격할때 발로 차거나 해서  부상을 입힐 우려가 크기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특정 동물로 지정되어있다. (산케이신문)

[YouTube] 화식조의 공격